모본탈모네트워크 강동점
안녕하세요. 닥톡-지식IN 상담한의사 문상현원장입니다.
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탈모가 시작되신 것을 보니, 업무에서 오는 심신心身의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으로 보입니다.
심리적인 스트레스외에도 불규칙한 생활, 수면부족, 음주, 흡연 등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소는 참 많습니다.
하지만, 아직 탈모(노화)가 올 나이가 아님에도 탈모가 진행하다보니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커서 탈모가 더욱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.
그래서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,
모자, 가발, 흑채 등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,
두피건강을 악화시켜 탈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.
흑채와 컨실러를 쓰시면서 두피가 따끔거리고 염증이 생기면서 탈모량이 늘고 있다면,
분명 탈모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긍정적인 면보다, 탈모를 악화시키는 부정적인 면이 크다고 생각되며,
가발이나 모자 등도 악영향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.
가능하면 두피건강을 악화시키는 가발, 모자, 흑채 등은 사용을 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면서 치료를 통해 탈모에서 벗어나시는 것이 필요하며,
이른 나이에 진행하는 탈모는 다양한 악화인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,
몸과 마음에서부터 원인을 찾아 치료하시는 것이 좋으니,
탈모를 주로 진료하는 한의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