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본탈모네트워크 강동점
안녕하세요. 닥톡-지식IN 상담한의사 문상현원장입니다.
미세먼지 문제가 점차 심각해져갑니다.
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줄어든 것 같지만, 미세먼지 문제가 점차 심각해져 갑니다.
미세먼지로 인한 문제는 호흡기만의 문제가 아니며,
피부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.
초미세먼지는 호흡기나 피부, 점막을 통해 체내로 흡수되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,
특히 모공에 침투한 초미세먼지, 미세먼지는 피부의 노화는 물론,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,
지루성 두피염이 있다면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.
외출후에는 반드시 빨리, 꼼꼼한 샴푸를 통해 두피의 미세먼지를 제거해주고,
외출시에 마스크를 쓰듯이 모자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(두피염이 있는 상태에서 장시간 모자를 쓰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습니다.)
두피염으로 인한 이차성의 탈모는,
모낭의 염증으로 인한 결과로서 염증이 개선되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.
미세먼지가 심할때는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,
외출시 모자를 써서 미세먼지와의 접촉을 막으면서,
외출후 빠른 시간내에 꼼꼼한 세정을 통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을 제거해주신다면,
미세먼지로 인한 지루성 두피염의 악화, 탈모를 예방하실 수 있겠습니다.